미국날짜 24년 10월 12일 토요일
프론티어 항공 타고 뉴욕 도착 시간이 밤 9시.
우버타고 뉴저지로 감.
LaGuardia 공항에서 뉴저지까지 대략50분, 89달러.
숙소 예약 할 때,
자유의 여신상 or 타임스 스퀘어 주변이 너무 비싸
(토요일이라 더욱 비쌌던 듯)
대안책으로 뉴저지에 숙소 정함.
장점은
첫째, 뉴욕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담고서 여행 시작^^ (나무 이전에 숲을 보라ㅎ)
둘째, 다음날 시작될 자유의 여신상 일정에 보다 쉽게 접근.

뉴저지에서 바라보는 뉴욕 맨하탄
처음 호텔스닷컴에서 호텔 검색 할 때,
뉴저지 엣지 워터에 있는 쉐라톤이 금액, 뷰, 거리 등
여러면에서 좋아보여 예약하려 했는데.
이노무 게으름... 훗
2틀 후에 예약하려 들어가니 이미 방 없음.
눈여겨 봤던 다른 호텔들도 가격이 확 올라있......
바로바로 결정해야겠구나! 절실히 깨달음..(결정장애 저리갓!)
어쩔수 없이^^;;
410.40 달러에 결제하게 된 (한국돈 60만원 정도)
'소네스타 심플리 스위트 저지 시티'
16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우리는 4명이라 숙소에 최소 더블베드 2개는 반드시 필요.

퀸베드1개

소파베드 1개. 변신 전
위 사진에 소파가 아래처럼 더블베드 사이즈 침대로 변신.
막상 자보니까 불편함. ㅠㅠ

변신 후

부엌
부엌에 음식 해먹는데 필요한 물품 다 갖추어져 있음.
우리는 음식 만들어 먹을 계획이 없었기에 불필요^^;;

화장실
전반적으로 오래된 느낌.
시기적으로 늦게 숙소 예약하고,, 그에 더해 바로 결정 못하고 더 미룬 댓가,,
그래도! 다음 날 일어나서 창문밖을 보니
강도 보이고 아늑하더라는~
다들 서둘러서 호텔 결정, 예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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