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날짜 24년 11월 19일

미국 오기 전,
4인 가족 한 달 식비 또는 생활비로 엄청나게 검색을 했었다...
미국 콜로라도주는
뉴욕, 캘리포니아 처럼 물가가?? 비싼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싼 지역도 아님.
그냥 보통정도.
우리 가족은
나, 남편, 5학년 남자아이, 3학년 여자아이. 4인 가족.
엄청 많이 먹거나,
소식 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자연스럽게~
(굳이 따지면, 한참 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많이 먹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
미국 동부 뉴욕, 볼티모어, 워싱턴DC에 다녀온 이후로는,
한달간 평범한 생활을 함^^
(아끼거나 펑펑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하여,
이번달 지출 비용이 평균 식비가 아닐까 싶어 올려봄.
한달간 모아 놓은 영수증을 봤더니,
H마트와 킹수퍼(King Sooper)를 많이 갔었고,
곁다리로 월마트(Walmart), 타켓(Target),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을 이용함.
두둥~!!
1달 식비 + 생필품비(치약, 샴푸, 의류 등) + 약 값(감기약) : $ 1365
외식비 1주일에 2번, 총 8번으로 책정 : $ 560
한국돈 270만원 정도 지출.
외식비에 대해 잠시 언급.
한국에서는 외식을 엄청 많이 했었다....
일하느라 피곤해서 배달음식~ 해물탕/찜이 먹고 싶어서~ 짬뽕이 먹고 싶어서~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그런데 미국에서는,
외식비를 아끼려는 의도보다는~!
미국 음식이 입맛에 않맞아서 ;; 자연스레 외식을 않하게 됨.
계산하고 보니,
한국에서와 비슷하게 쓰거나, 오히려 지출이 줄어든 듯도.
현재 환율은 1393.50원.
환율아, 좀 내려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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